[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24 포인트(0.24%) 상승한 3만40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또 다시 사상최고치 경신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5.00 포인트(0.13%) 오른 3732.0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9.78 포인트(0.15%) 상승한 1만2870.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