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가수 양희은 목소리로 사회공헌 소개
라이나생명, 가수 양희은 목소리로 사회공헌 소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나생명은 가수 양희은의 따뜻한 목소리로 올 한 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가수 양희은. (사진=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가수 양희은의 따뜻한 목소리로 올 한 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가수 양희은.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라이나생명은 가수 양희은의 따뜻한 목소리로 올 한 해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이달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후원' 활동을 소개하는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0월부터 선보인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이하 사랑잇는전화) 1·2편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라디오 캠페인이다.

라이나생명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미에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더 위축됐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잇는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후원' 등 비대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시작된 사랑잇는전화는 텔레마케터(TMR)와 독거노인이 1대 1로 결연을 맺어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 올 3분기 기준 봉사활동에 참여한 TMR만 3만3416명에 달한다. TMR들은 독거 노인에 안부전화를 하는 것은 물론 정기 방문을 통해 주거 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 후원은 2010년 '찾아가는 치과버스'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은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활동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5억원씩 장애인 치과 치료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으며 현재까지 2000여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