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노환으로 타계한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대한 조문이 잇따르고 있다.
교보생명은 22일 신창재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노무현 대통령이 조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또한, 손길승 전경련 회장, 신승남 전 검찰총장, 김덕룡 한나라당 국회의원,박태영 전남지사, 정래혁 전 국방부 장관, 고재필 전 보사부 장관, 김성은 전 국방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등이 빈소를 직접 방문, 조문했으며 현대산업개발 정세영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류시열 전 은행연합회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한편, 이날 패트릭 케니(Patric Kenny) 세계보험협회(IIS) 회장이 빈소를 직접 방문, 신창재 회장과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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