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0.16%(47.11포인트) 오른 3만46.37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3%(4.64포인트) 내린 3663.46에 마쳤다. S&P500은 8일 처음으로 3700선을 넘은 3702.25에 장을 마친 이후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3%(27.94포인트) 떨어진 1만2377.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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