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떼·스위트블랙 3종에 적용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겨울을 맞아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용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RTD(Ready To Drink·즉석음료) 커피 브랜드 칸타타 용기에 새로움과 재미를 더한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5번째 출시다.
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칸타타 한정판 용기는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의 '뜨개질(니팅·knitting)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블랙·라떼·스위트블랙 총 3종에 적용된다.
블랙에는 눈 내리는 밤 썰매를 탄 산타가 루돌프와 선물을 전하러 가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라떼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으로 꾸며진 집 앞 겨울풍경이 담겼다. 스위트블랙은 빨간색 배경에 초록색 트리를 적용해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렸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찬물이나 상온의 물로 커피를 추출하는 콜드브루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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