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움 방지 안전화, 배달원 위한 헬멧 마련···수요조사 거쳐 13일부터 배송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는 13일 가맹점주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는 안전용품은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주방용 안전화, 배달원을 위한 헬멧 등 총 7300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가맹점의 수요 조사를 거쳐 이날부터 보낼 예정이다.
교촌치킨은 품질·서비스·위생(QSC) 관리, 가맹점 운영 중 발생하는 법률문제를 무료로 상담할 수 있는 헬프데스크 등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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