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정보 동영상과 온라인 투자세미나 등 디지털 컨텐츠를 추가하고, 투자상담 서비스 강화한 뒤 내놨다. 서비스는 언택트 문화 확산과 비대면 증권투자 증가를 반영, 온라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마련됐다.
'프라임서비스'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기업분석과 주식전망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보이는 주식정보'와 '온라인 투자세미나'를 라이브로 진행하는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프라임PB(프라이빗뱅커)가 주식, 금융상품 등에 대해 고객별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투자상담은 전용전화, 실시간채팅, 게시판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라임서비스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 5000원 상당의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1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입대상은 전일기준 자산잔고가 100만원 이상인 고객이다.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대신증권 모바일 사이보스 터치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고객서비스부장은 "온라인 고객이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프라임서비스를 오픈했다"며 "프라임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요를 반영한 투자 콘텐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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