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DGB세일즈슈퍼스타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ich-habe@seoulfn.com>대구은행은 '2007 DGB세일즈 슈퍼스타'에 성서3동지점 박진숙 행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DGB세일즈 슈퍼스타'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신, 대출, 외국환 등 8개 부문에 대해 직원별 영업실적과 소속 영업점 실적을 점수화해 부분별 최고의 세일즈 실적을 올린 직원 중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지난 12일 대구은행은 총 3천여명 직원 가운데 성서3동지점 박진숙 행원에게 표창장 수여와 특별승격 및 부상으로 트로피와 포상 천만원, 가족동반 2인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DGB세일즈 슈퍼스타' 선정자는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 있는 '스타의 전당'에 영원히 헌정된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대구은행이 더욱 경쟁력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뛰어난 영업역량을 가진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매연 시상을 통해 영업이 강한 초우량 은행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구은행은 가장 친절한 직원인 CS스타에 성서3단지지점 박성호, 서부지원지점 이창규, 대평리지점 정승표 경비원을 각각 선정했다.
 
김보경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