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프라임저축은행이 올해 1월부터 과거 6개월 거래 실적에 따라 고객등급을 부여한 뒤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멤버십(Prime Membership)'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멤버십 우대 고객은 각종 수수료 면제와 정기 예ㆍ적금 우대 금리 적용, 문화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특화된 서비스로 우수 고객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의 상사(喪事)발생 시 도우미 지원 및 물품 지원 서비스 등의 통합 장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 대여 금고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좀더 많은 혜택과 차별화 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