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6000 4R 예선] 황진우 '폴포지션'···금호타이어 '1~5위' 싹쓸이
[슈퍼6000 4R 예선] 황진우 '폴포지션'···금호타이어 '1~5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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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1위 황진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황진우가 예선 1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황진우는 2019년 2라운드 6위(씨제이로지스틱스레이싱)와 같은 해 5라운드 3위가 예선전 최고 순위였고 황 선수가 예선 1위를 한 후 우승까지 기록한 것은  2016년 단 한 차례 있다.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가 2달 여 휴식기를 끝내고 19일 4라운드를 개최했다.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는 총 20대가 출전해 예선전을 치렀다.

이번 4라운드는 각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즌 챔피언에 중요한 시기다. 3라운드까지 김종겸이 51점으로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있고 엑스타레이싱의 정의철이 44점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 3위는 아트라스BX의 최명길이 39점으로 3위에 올라있다. 김종겸과 정의철은 각각 30kg의 핸디캡 무게를 달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1차 1위를 한 황도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3위를 차지한 노동기 선수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 6000클래스 4라운드 예선전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3.045km)을 Q1, Q2, Q3로 나눠 치러진다. 15분 간 진행된 예선 1차(Q1)에서는 플릿-퍼플 모터스포트 황도윤과 엑스타레이싱 노동기가 1,2위를 기록하며 Q2에 올랐다. 서한GP 김중군, 서한GP 장현진, 준피티드레이싱 황진우,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김종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최명길, 플릿-모터스포트 오일기, 엑스타 레이싱 이정우, 로아르 레이싱 서주원이 상위권에 위치했고, 엑스타레이싱 정의철,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조항우, 서한GP 정회원, 불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준피티드레이싱 박정준까지 예선 1차를 통과했다. 

1차 예선이 끝난 후 15분간 진행된 2차 예선에서는 박정준, 김재현, 정회원, 조항우, 정의철, 서주원, 이정우, 오일기, 최명길, 김종겸, 황진우, 장현진, 김중군, 노동기, 황도윤 순으로 2차 예선이 진행됐다. 

1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황도윤이 초반 선두로 나섰지만 황진우가 어택을 하면서 황도윤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노동기와 정의철에 이어 이정우까지 황도윤의 앞으로 나서면서 금호타이어는 팀 위력을 발휘했고 황도윤은 5위로  밀려났다. 그 뒤를 김종겸, 서주원, 오일기, 최명길, 정회원이 3차 예선에 올라 상위 그리드 순위 경쟁을 위해 다시금 기회를 잡았다. 2차에 올랐던 김중군, 장현진, 조항우, 박정준, 김재현 등은 3차 예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타트가 빠른 선수들이 후미 그리드에 있어서 내일 결승전 스타트 때부터 레이스 경쟁이 예상된다.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1위 황진우 (사진= 권진욱 기자)

예선 2라운드에서 아트라스 BX 김중군, 조항우가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반면 엑스타 레이싱팀 3명의 드라이버(정의철, 노동기, 이정우)는 모두 예선 3라운드에 올랐다. 아트라스 BX에서는 김종겸만 올라갔다. 

3차 예선은 Q1, Q2와 달리 10분간 진행됐다. 1, 2차 예선을 거쳐 10대가 올라온 3차 예선에서는 결승전 선두 그리드를 위한 랩타임 경쟁이 펼쳐졌다. 황진우는 1분 15초 598의 빠른 기록으로 1그리드를 확정 지었다. 예선 1차에서 1위를 차지한 황도윤이 1분 15초687의 기록으로 세우며 결승 2 그리드에서 출발한다. 그 뒤를 노동기, 이정우, 정의철, 서주원도 1분15초대에 들어서고 있었지만 황진우의 기록을 넘어서기는 힘들어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최명길, 김종겸, 정회원과 함께 3차 예선에 나서지 못한 오일기가 나란히 순위를 유지했다.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2위 황도윤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3위 노동기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6위 서주원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사진= 권진욱 기자)
슈퍼6000 4라운드 예선 7위 최명길 (사진= 권진욱 기자)

결국,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6000 4라운드 예선에서 황진우(준피티드레이싱)가 폴포지션으로 주인공이 됐다. 그 뒤를 이어 황도윤과 노동기, 이정우, 정의철이 앞쪽 그리드에 위치하게 됐다. 이번 예선에서는 금호타이어가 1위부터 5위까지 석권해 금호타이어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내일 있을 결승전은 금호타이어의 역주를 한국타이어가 제압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은 20일 KIC에서 오후 2시 45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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