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오토플러스는 다음달 14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특가로 판매하는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내차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네시스, 싼타페, 그랜저 등 다양한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5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차량 구매 시 10일간의 타보기 서비스 및 환불제도 지원한다. 고객은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무사고 200km 미만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할 수 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과 차에 대한 존중과 책임으로 합리적이고 알찬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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