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디지털에이전시업체 디지털오아시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방판역사관(www.aphall.co.kr)’ 홈페이지를 11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방판역사관’ 홈페이지는 방판의 역사와 명예의 전당 웹사이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구축됐다.
 
이를 위해 보여주고자 하는 정보와 고객이 보고 싶어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배치했고, 대고객 채널로서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이트로 개편했다. 또한, 멀티 스페이스 구조를 통한 직관적이고 영상적인 메인 페이지를 구현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큰 특징은 올 3D 시뮬레이션과 동영상 나레이션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이로서 사용자가 직접 박물관에 입장해 관람한 듯한 기분을 준다.  주요 콘텐츠로는 방판의 역사와 방판의 개척자 등을 알려주는 ‘방판역사관’, 명예의 전당 헌장과 명예의 전당 제품관 등을 설명하는 ‘명예의 전당’, 카운셀러 24시와 존경 받은 카운셀러 등을 보여주는 ‘아모레카운셀러’, 그리고 방판 기네스관과 이색 카운셀러 등을 알려주는 ‘카운셀러 세상’ 등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의 방판역사관은 1964년에 시작되어 현재에 이른 아모레퍼시픽 방판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다” 라며 “이곳은 아모레퍼시픽와 아모레카운셀러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긴 발자취를 담고 있어 의미가 깊은 공간이다” 라고 말했다.
 
디지털오아시스 이보람 대표는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방판 역사관’은 보다 확고한 고객의 신뢰 구축을 위해 친근하고 세련되게 구축했다” 라며 “앞으로도 디지털오아시스는 보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웹사이트 구축으로 의뢰한 기업들의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