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신임 본부장 © 서울파이낸스 |
김 신임 본부장은 한국외대 영어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을 수료했으며, 하나은행 PB기반을 구축한 PB업계 1세대로 'PB업계의 신화'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김희철 신임 본부장은 고객 니즈에 따라 PB사업, 방캬슈량스, 수익증권, 신탁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해 은행의 초우량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비이자수익 확대 등 수익기반의 다변화를 통한 대구은행의 신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2008년 경영목표를 '복합금융이 강한 은행'으로 정하고 관련분야의 조직정비 및 내·외부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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