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LG유플러스는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세 번째 주인공으로 보이그룹 'NCT DREAM'이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3일부터 4주간 매주 화·목 오후 5시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공개한다. 본방송 종료 후 멀티캠, 촬영 비하인드 등 미공개 영상도 방영한다.
LG유플러스가 아닌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로 U+아이돌Live 앱을 내려 받아 부퀘스트를 무료 감상할 수 있다. UHD2와 UHD3 세톱박스 이용 U+고객은 IPTV용 U+tv 아이돌Live 서비스로 더 크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 팀장은 "부퀘스트를 통해 아이돌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아이돌과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을 지속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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