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태풍피해 거래기업 지원 약속
부산銀, 태풍피해 거래기업 지원 약속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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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심훈 행장은 17일 김해 진영에 있는 대림철강을 방문하는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거래기업체를 연일 방문해 임직원을 위로하고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심행장은 지난 15일 창원에 위치한 세운철강과 강림기연을 방문했으며, 16일에는 부산 소재 명진TRS과 (주)한국미부를 방문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해운대와 수영, 영도 등 부산지역 태풍피해지역에 은행 지역봉사단 150명을 파견, 피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오는 18일과 20일 이틀동안 부산지역 태풍피해지역인 5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50∼500여명의 봉사단원을 파견,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전임직원이 모은 5천500여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언론사를 통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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