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심행장은 지난 15일 창원에 위치한 세운철강과 강림기연을 방문했으며, 16일에는 부산 소재 명진TRS과 (주)한국미부를 방문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16일 해운대와 수영, 영도 등 부산지역 태풍피해지역에 은행 지역봉사단 150명을 파견, 피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오는 18일과 20일 이틀동안 부산지역 태풍피해지역인 5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50∼500여명의 봉사단원을 파견,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전임직원이 모은 5천500여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언론사를 통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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