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HK저축은행은 서교지점을 7일부터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5번출구)에 위치한 하나금융프라자 2층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서교지점 기존 위치는 홍대입구역과 거리가 멀어 고객들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전한 곳은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해 고객들이 찾기가 쉬워졌다"며 "대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금리뿐만 아니라 영업점 접근편리성 및 내부시설 등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