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대신증권 MTS,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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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신증권 MTS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전 세계 총 6992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신증권 MTS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 접근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와 디지털 금융혁신이 강조되는 현재에는 무엇보다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사용자 경험 디자인(UX)'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의 디자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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