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포스데이타가 2일 공시를 통해 포스코와 정보시스템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1,108억 9,787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32.8%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포스데이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신부문 등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포스코는 포스데이타의 최대 주주로 61.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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