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2분기 최대실적 경신 전망"-신영證
"종근당, 2분기 최대실적 경신 전망"-신영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신영증권은 13일 종근당에 대해 2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명선 연구원은 "종근당은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이 30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2.8% 오른 25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영업활동 부진에도 기존과 신규 제품 매출이 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케이캡(위식도역류성치료제), 프롤리아주(골관절치료제) 등은 도입상품임에도 제품 같은 마진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환경에서도 상반기 영업이익 500억원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여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5.2% 오른 1조2426억원, 영업이익은 5.9% 오른 816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6월부터 콜린 알포세레이트(치매치료제)에 대한 급여 인하와 임상 재평가 권고로 인해 연간 약 600억원의 글리아타민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게 됐다"며 "2분기 매출에는 영향이 없겠지만 하반기는 경도 인지장애 처방인 매출액의 약 20% 정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종근당은 코로나19 환경에도 분기마다 실적 기록을 경신하며, 파이프라인의 임상은 순항하고 있다"며 "AACR(미국암학회) 발표 등 연구개발(R&D) 이벤트 기대감으로 매수의견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