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인콘이 204억원 규모 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인콘은 전 거래일보다 233원(26.12%) 상승한 112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800% 급증한 1749만5565주, 거래대금은 184억71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인콘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제이엘과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총액은 20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6.32%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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