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종합용접재료 전문기업 조선선재가 4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획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조선선재는 전 거래일 보다 3만4000원(29.69%) 오른 14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교보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미래대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조선선재는 장 마감 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KB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 규모는 40억원, 계약기간은 2021년 6월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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