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노틸러스효성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양사 대표 류필구)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들은 지역 사랑의 실천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회사가 위치한 강남구 거주 저소득층 독거 노인 가정에 쌀 20kg 320포를 전달했다.
▲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노틸러스효성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들 © 서울파이낸스 |
노틸러스효성,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도 사랑의 손길이 부족한 시기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사랑의 쌀’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경제적 부담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지역 주민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 여직원회는 불우이웃 돕기 일일찻집 개최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5백여만원을 아동복지단체인 ‘경생원’에 지난 21일 전달한 바 있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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