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창환 동서 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동서식품 대표이사(2004. 3~2013. 12)와 한국식품산업협회장(2016. 2~2019. 2)을 지내냈다.
이 회장의 동탑산업훈장 수훈에 대해 동서식품은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 및 체계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구축,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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