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호 부산은행장 (가운데) © 서울파이낸스 |
부산은행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 함께 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약자나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취약계층 뿐 아니라 지역 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향토사단 진충부대를 방문했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평안하게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향토사단 제53사단 장병들의 든든함을 믿고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부산은행은 지역의 충추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만큼 충분한 보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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