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SM 재고 국내 이송 중···피해 복구 총력"
LG화학 "인도 SM 재고 국내 이송 중···피해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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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LG화학은 최근 인도법인에서 발생한 가스 누출 사고 관련 스티렌모노머(SM) 재고를 국내로 이송하는 등 추가 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LG폴리머스인디아는 신속한 사태 해결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면서 "유가족과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200여명의 전담 조직을 꾸려 복귀 주민을 위한 음식 제공,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된 추가 대책은 △지정병원을 통한 주민 건강 검진과 치료 제공 △전문기관 선정 후 건강‧환경 관련 조사 실시 △중장기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이다. 

앞서 LG화학은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 지원단을 급파한 바 있다. 현장 지원단은 총 8명이며 단장은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이다. 

LG화학 관계자는 "만약의 위험 제거를 위해 공장과 부두의 SM 재고를 국내로 옮기고 있다"면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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