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최저 연5% 지수연동 정기예금 출시 © 서울파이낸스 |
이 상품은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최저 연5% 수익이 보장되며, 지수상승률이 5% 초과 20% 이하인 경우 최고 연10.1% 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예금 기간동안 지수가 한번이라도 20% 초과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연6.0%로 조기확정된다.
가입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최저가입 금액은 500만원, 총 1천억원 한도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존에 판매됐던 지수연동 정기예금과 달리 최저 보장금리가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라며, “ 저위험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아주 적합한 상품” 이라고 설명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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