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매주 월요일마다 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리즈 공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비맥주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알짜 맥주 클라쓰' 시리즈 첫 영상 '소맥' 편을 카스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백 대표는 카스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알짜 맥주 클라쓰에 대해 6일 오비맥주는 백 대표가 "해박한 맥주 지식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기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알짜 맥주 클라쓰 첫 번째 소맥 편에서 백 대표는 소맥 황금비율과 '막카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막카스는 소주 한 잔 분량 막걸리와 일정한 카스를 버무린 맥주 칵테일이다.
백 대표는 첫 영상부터 전문가 수준의 맥주 지식을 선보였다. 그는 개그맨 양세형·양세찬과 함께 돼지고기를 먹으며 '아메리칸 라거 맥주 계열은 음식이랑 같이 먹기 좋다'고 얘기한다. 또 '소맥 맛을 좌우하는 1순위는 맥주고, 소주를 최소한으로 넣는 이유는 맥주 향과 맛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이라며 소맥 제조법을 알려준다.
소맥 편을 시작으로 오비맥주는 '홈맥 즐기기', '국대 맥주와 맥주 취향', '맥주, 바로 알고 마시자' 등 알짜 맥주 클라쓰 시리즈를 5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카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쪽은 "백종원 대표와 함께 온라인상에서 흥미로운 방식으로 맥주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뜻 깊다. 앞으로도 카스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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