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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수표 그룹은 내년 2월말까지 고객 대상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우리, 하나, 기업, 외환, 시티, 대구 은행과 농협에서 100달러 이상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여행자 수표를 구매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100달러를 돌려준다.
또 100달러 이상의 자사 여행자수표 구매자 중 출국일 기준 10일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400명을 추첨해 100달러를 돌려받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해당 은행명과 여행자 수표 구매일 및 출국일을 기입해 전화(010-5065-8244)로 SMS 발송을 하면 된다. 당첨자는 행사 기간 종료 후 각 은행 홈페이지에 고지된다.
여행자 수표는 분실 및 도난 시 재발행이 가능해 해외 여행시 현금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사용시 보다 유리한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참여 은행이나 인터넷(www.americanexpress.com/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메리칸엑스프레스 여행자수표 그룹 이금자 본부장은 "기존 주 고객 층인 어학연수, 배낭여행, 유학 등 해외 장기 체류 고객뿐 만 아니라, 사용자층 저변 확대를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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