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봉사활동 우수기업’ 선정
메리츠화재, ‘봉사활동 우수기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에서 봉사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가운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오른쪽 두번째) 및 기타 수상자들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메리츠화재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 선정 대기업부문 봉사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13일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메리츠화재는 전사적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나눔경영 추진사무국’을 설립하고 ‘의무 봉사학점제’, ‘봉사활동에 대한 통상근무 인정’ 등 다양한 제도 도입을 통해, 지난 1년간 ‘홀트일산타운’을 비롯한 전국 50여개 복지시설에 전사적인 봉사활동과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중소기업부문 봉사활동 우수기업에는 한국오피스컴퓨터㈜, ㈜금복주, ㈜이라이콤, 비아이에스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사랑나눔기업봉사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전국 1,000여 기업과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을 맺어줌으로써 나눔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정구성 나눔경영추진사무국장은 “이번 결연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에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배달과 급식 봉사활동, 노숙인을 위한 방한복 전달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