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식음료 특화 카드 출시
신한카드, 식음료 특화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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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신한카드는 식품전문 SPC그룹과 제휴해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에서 할인과 포인트 적립이 동시에 되는 '해피포인트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프랜차이즈 기업과 삼립식품, 샤니 등을 계열사로 둔 식품전문그룹이다.

이 카드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피포인트 신한 레이디카드', '해피포인트 신한 GS칼텍스 빅플러스카드' 등 신용카드 2종류와 '해피포인트 신한 빅플러스 체크카드' 등 총 3종류로 출시된다.

먼저 신용카드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르노뜨르, 리나스, 아멜리, 타마티 등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10% 할인과 해피포인트 5%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CGV에서 최고 6천원 할인과 신한은행 환전 및 외화 송금 수수료 30% 우대 등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도 기본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신한카드는 커피,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할인 및 적립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용카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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