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코스닥지수가 장중 500선을 회복했다. 지난 18일 이후 닷새 만이다.
2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9.81(4.12%) 급등한 500.21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8.21% 폭등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 흐름이다. 전날보다 15.92p(3.31%) 오른 496.32에 출발한 지수는 오름폭을 확대하며 장중 503.65를 터치했다.
개인이 1303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2억원, 772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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