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전속 모델 세정 출연 新 캠페인 영상 공개
첫차, 전속 모델 세정 출연 新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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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차)
(사진= 첫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5일 새로운 캠페인 영상 '딜러를 쇼핑하다' 편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공개한 '허위매물을 거르다, 첫차 신호등 검색' 편과 '내 차 값을 쭉쭉쭉 올리다, 첫차 내차팔기' 편에 이은 세 번째 광고다.

이번 광고는 '첫차에선 중고차 매물 정보뿐만 아니라 딜러 정보까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는 내용을 온라인 쇼핑 컨셉으로 재치있게 표현했다.

첫차의 전속 모델 세정은 이번 광고에서 택배원으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택배 일을 하던 중 세정의 눈앞에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거대한 택배 박스 3개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의문의 택배를 시킨 고객으로 개그맨 김용명이 등장한다. 

신세현 첫차 마케팅 총괄 팀장은 "중고차 거래는 좋은 매물을 찾는 것만큼 좋은 딜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딜러를 만나기 전에 실거래 후기, 평점, 딜러의 이력을 내가 직접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의 거래 만족도는 크게 달라진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첫차가 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써 확실히 각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차는 작년부터 '앞으로의 중고차, 첫차로 바꾸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2편의 영상으로 2달 만에 약 12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며. 캠페인 이전 대비 '첫차 내차팔기'를 통해 거래된 차량의 수가 약 230%(2020년 2월 기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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