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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오는 16일까지 전국의 모든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신세계상품권(1만 원)과 식기세트, 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고객들이 적립한 M포인트를 이마트 상품구매권(1만 원)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회원이 이마트 상품권샵에서 상품구매권 교환을 신청하면 M포인트를 2만 점 차감한 후 1만 원권 상품구매권을 지급하고, 추후 M포인트 1만 점을 다시 적립해준다. 단, 상품구매권 교환은 1회로 제한된다.
특별 경품이벤트도 시행된다. 이번 달 31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과 2등(20명)에게는 각각 몰디브 2인 여행권과 서울힐튼호텔 1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 3등(300명) 당첨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편의점 기업인 보광훼미리마트(FamilyMar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훼미리마트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M포인트 적립과 특별 서비스 제공 등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공동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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