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군용트럭과 군인을 투입해 마스크 제작과 수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포장·수송 인력이 부족한 관련 업체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식약처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27일에도 11t 차량 10대를 동원해 대구·경북(청도)에 마스크 106만장을 수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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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군용트럭과 군인을 투입해 마스크 제작과 수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포장·수송 인력이 부족한 관련 업체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식약처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27일에도 11t 차량 10대를 동원해 대구·경북(청도)에 마스크 106만장을 수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