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투어에 나선 홍성주 전북은행장 (가운데)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전북은행은 영업점의 대외 경쟁력 제고 및 영업점장의 영업력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CEO 버스투어' 행사를 4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로 신설점포 영업점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성주 은행장이 직접 투어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벤치마킹 대상 영업점으로는 익산 인화동지점, 전주 모래내지점, 군산 미원동지점 등이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2005, 2006 한국의 CEO 대상'을 수상한 홍성주 은행장은 버스투어를 통해 영업점 경영노하우를 일선 영업점장에게 전달하는 기회가 됐으며, 참석한 영업점장들에게는 경영스킬을 다지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홍성주은행장은 이번 버스투어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