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銀, '사랑나눔 컴퓨터기증' 5천만원 전달 © 서울파이낸스 |
이 날 지원된 지원금은 광주은행 임직원의 급여 모금액으로 마련한 것이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2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은행은 2005년에는 이동목욕차량, 2006년에는 사랑의 담요 1,100장을 기증한데 이어, 올해에는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컴퓨터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광태 광주시장과 조건국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 회장, 정태석 광주은행장이 참석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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