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銀 무서류 무역송금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
‘無서류 무역송금’ 서비스는 증빙서류 제시 대신 수출신고서번호 또는 수입신고서번호만 글로벌 CMS를 통해 입력함으로써 수출입대금 결제를 완료하게 된다.
이 서비스의 실시로 거래기업은 사무실에서 인터넷 또 펌뱅킹으로 수출입대금 결제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입력한 수출입신고서는 관세청 통관 정보와 자동으로 비교해 은행이 수출입신고서 정보를 일정기간 전자적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수입대금의 이중지급방지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에 글로벌자금관리 솔루션인 ‘신한 글로벌CMS’를 출시한 데 이어‘無서류 무역송금’서비스도 제공하게 돼 수출입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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