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7년 외환은행 설립 직후의 사진자료 © 서울파이낸스 |
수집대상 자료는 ▲중요문서류 ▲증서, 장표, 증권류 ▲사진류 ▲기념행사 및 시상관계류 ▲도서, 간행물류 인사, 연수, 홍보물류 ▲집기, 비품, 전산기기, 근무복류 ▲기타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자료 등이다.
외환은행 지점이나 본점 5층 사료편찬반에서 자료를 접수 받으며 자료 제공자에게는 사료 등급에 따라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수집된 자료는 별도의 절차에 따라 사료지정여부를 결정해 제공자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고,사료로 지정된 자료는 제공자의 인적사항을 명기해 영구 보존 및 전시할 계획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40년 역사를 재조명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40년 역사의 자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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