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은 은행의 인터넷뱅킹만큼 편리한 ‘굿아이뱅킹’서비스를 오픈했다.
 
굿아이뱅킹은 주식매매에 초점을 맞춘 증권사 홈페이지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주로 쓰는 메뉴를 따로 모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초보고객들도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자산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자산관리 메뉴를 통해 온라인뱅킹업무를 볼 수 있다.
 
굿아이뱅킹 첫 화면에서 바로 자산현황과 잔고현황, 입출금 내역 등의 조회가 가능하며, 즉시이체, 예약이체, 자동이체 등의 세분화된 이체서비스와 CMA이자내역, 체크카드사용 등 다양한 거래내역들까지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사업부 김태술 부장은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무엇보다도 고객들의 편리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CMA계좌 고객들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필수적인 기능들을 모아 쉽게 사용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용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인터넷뱅킹서비스 강화를 기념으로 다음달 20일까지 굿아이뱅킹을 이용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