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하나대투증권은 26일 증권을 전문으로 하는 노은중앙증권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노은중앙증권지점은 기존의 노은중앙지점에 설치된 독립된 형태의 증권전문지점이다. 기존 노은중앙지점의 수익증권 중심 자산관리 영업과는 별도로 증권을 전문으로 하는 지점을 개점해 차별화를 꾀하고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넓혔다.
 
특히, 하나은행 노은중앙지점까지 2층에 있는 복합점포로 그 편리성을 더했고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출장방문 HTS 설치 및 교육도 펼칠 '사이버도우미' 제도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증권지점 개점을 기념하여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 대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