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웨덴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에이치앤드엠(H&M)이 미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머천다이즈(MD·기념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에 대해 4일 H&M은 지난 2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모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처럼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H&M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의 공식 로고가 새겨진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양말, 모자(버킷햇) 등으로 이뤄졌다. 3차원(D) 화장 전문가 이네스 알파(Ines Alpha)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대담함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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