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0.1%와 환율우대 95%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0.1%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와 80%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해온 키움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환율우대혜택을 95%까지 확장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관계자는 "해외주식에 수수료와 환율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기존 신한은행 고시환율 기준 80% 환율우대에서 95% 환율우대까지로 확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가로 미국주식 원화주문을 통해 매수 시 환전우대 100%로 환율스프레드 0원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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