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겨울 이벤트' 풍성
카드업계 '겨울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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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시즌' 카드로 즐기세요"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신용카드업계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현대카드>는 12월부터 겨울 레포츠 시설과 주요 호텔 및 레스토랑 할인, 경품 증정, 전 가맹점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카드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이원리조트와 대명비발디파크, 현대성우리조트에서 현장 할인을 시행한다.
하이원리조트에서는 리프트와 곤돌라를 최고 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와 테마파크 및 콘도에서도 30~40%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대명비발디파크와 현대성우리조트에서는 현대카드 결제시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대여료가 30% 할인되고, 현대성우리조트에서는 수영장과 사우나도 4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겨울여행에 렌터카를 이용하고자 하는 회원들은 금호렌터카 30~40% 할인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휘닉스파크, 대명, 성우, 등 전국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최대 40% 할인 및 장비 렌탈, 강습 등을 할인 제공하는 '冬花나라 할인 대축제'를 연다.
휘닉스파크 현장에서 리프트권, 렌탈, 초급 강습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영장·사우나·볼링장 등 스키장 내 부대시설도 최대 30% 할인 제공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매주 금요일에는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정상가의 50%를 포인트로 결제하고 사용한 포인트의 60%는 재적립받는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립된 포인트로 스키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휘닉스파크, 대명, 지산, 양지, 강촌, 성우 등 주요 스키장의 리프트권을 삼성카드 여행센타에서 예약할 경우 20~30% 할인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12월 1일부터 삼성카드 여행센타에서 해당 스키장 주간 리프트권을 1매 구입시 추가 리프트권 1매를 무료로 선착순 지급하는 '리프트권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2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휘닉스파크 현장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핸드폰걸이형 립글로스를 선착순 제공한다. 스키장 내 모든 시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여행상품이용권(100만원)·삼성 기프트 카드·서비스 포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12월 1일부터 폐장일까지 신한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대명 비발디파크(강원 홍천), 양지 파인 리조트(경기 용인), 강촌 리조트(강원 춘천)에서 스키 리프트·렌탈·강습 등을 20~50% 현장 할인해 주고 스키장별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All that Ski'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스키 리프트·렌탈·강습이 20~40% 할인되며, 리조트 내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설악, 단양, 경주, 양양)는 연중 20~30%, 기타 부대시설도 연중 10~20%가 할인된다. 양지 리조트에서는 스키 리프트가 25~40%·렌탈·강습이 30~50% 할인되며 설악가든스파와 기타 부대시설도 연중 3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촌 리조트에서는 스키 리프트 30~40%·렌탈·강습이 30% 할인되고 부대시설 이용료도 연중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리조트 별 특화서비스도 다양하다. 양지 리조트에서는 야간스키를 결제하면 심야스키가 무료고, 심야스키를 결제하면 밤샘스키를 무료로 탈 수 있다. 강촌 리조트에서도 야간스키를 결제하면 심야스키가 무료고 매주 수요일 Lady카드 회원에 대해 무료 이벤트가 펼쳐진다.아울러 매월 14일 Lovely Day에는 Love카드 회원 대상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스키장 이용 우수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시즌권 1매, 100명에게 스파이용권 2매, 300명에게 리프트이용권 2매 등을 증정하는 'All that Ski'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와 함께 대상 스키장에서 6명을 추첨해, 신한카드 최고이용자 3명과 최다이용자 3명을 뽑아 Gift카드 50만원·30만원·10만원을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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