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HK저축은행의 여신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영업력 강화로 인해 아파트담보대출과 HK119머니 등 소매금융이 확대돼 여신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대주주변경 이후 심사시스템과 영업조직이 강화로 우량여신이 약 5천억원 증가했다"며 "기업여신 확대와 신상품 개발 등으로 향후 이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K저축은행은 여신활성화로 인한 가용자금 확보를 위해 22일부터 1년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7%로 인상해 판매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