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스키장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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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소노호텔앤리조트 찾아 불고기·사골곰탕 무료시식 기회 
강원 홍천군 서면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20~22일 한우자조금이 운영한 푸드트럭 앞에서 소비자들이 한우 불고기를 맛보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 홍천군 서면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20~22일 한우자조금이 운영한 푸드트럭 앞에서 소비자들이 한우 불고기를 맛보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2일 강원 홍천군 서면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우리 한우가 드리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열어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한테 불고기와 사골곰탕 시식 기화를 줬다. 

이번 행사에 대해 24일 한우자조금은 3일 동안 하루 네 번씩 불고기 무료시식회를 마련하고, 스키장에서 뜨끈한 사골곰탕을 맛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에 따르면, 3일 동안 4800여명이 무료시식회에 참여했다. 

시식회와 더불어 '한우를 외쳐라!'나 '룰렛' 이벤트를 열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직접 찾아 한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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