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P고객 대상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한 동양생명 © 서울파이낸스 |
이 상품은 보험의 보장기능, 은행의 자유입출금 기능, 투자신탁회사의 실적배당 기능이 결합된 종합금융형 상품이다. 최저 가입보험료 1,000만원의 일시납 보험상품으로 총 납입보험료 한도 100억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보험금 증액 및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10년 동안 가입 유지시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동양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원하는 시기(45세~80세)에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연금전환이후 상속연금형을 활용하면 상속세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처음 일시 납입 이후 자동증액, 추가증액, 추가납입 등이 가능하다.
자동 증액은 최소 20만원 이상의 금액을 최대 10년까지 월납보험료처럼 납입할 수 있다.
추가증액은 500만원 이상부터, 추가납입은 100만원부터 기본보험료 1배 이내에서 가능하다.
이 상품의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의 10%에 계약자 적립금을 더한 금액’이며 자동증액 및 추가증액을 통해 보험가입금액을 높일 수 있다. 추가납입의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증액은 되지 않으며 계약자 적립금이 증가된다. 사망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을 경우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해준다.
보험기간은 종신,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최고 65세까지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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