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래티튜드 D530' 출시
델, '래티튜드 D5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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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사 플랫폼으로 성능·배터리 수명 향상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델코리아가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D530을 21일 출시했다. 래티튜드 D530은 산타로사 기반 셀로론 및 메롬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인텔 X3100 통합형 그래픽 카드를 내장하고 있어 배터리 수명과 그래픽이 크게 향상됐다.
▲ 델 노트북 래티튜드 'D530' ©  서울파이낸스

4:3 비율의 15형 디스플레이 XGA(1024X768 해상도)와 SXGA+(1400X1050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신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T7700(2.40GHz, 4MB L2 캐시, 800Mhz FSB)을 탑재했다. 또한 최대 160GB 7200rpm 하드드라이브를 지원하며 옵션으로 빠른 부팅을 지원하는 Hybrid, 디스크 전체 암호화가 가능한 FDE, 부팅과 컴퓨팅, 내구성이 향상된 SSD를 선택할 수 있다.
 
인텔의 GM965/GL960 칩셋과 최대 4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667MHz 듀얼 채널 DDR2 SDRAM 메모리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TPM(Trusted Platform Module) 보안 칩을 기본 탑재해 중요 정보를 보호하며, 하드드라이브를 각종 충격에서 보호하기 위한 Strike ZoneTM 24/7 보호 장치도 탑재했다.
 
델코리아 신원준 차장은 “델 기업용 노트북 래티튜드 D530은 산타로사 플랫폼을 탑재해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높인 제품”이라며 “기업환경에 맞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기업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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