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 파격세일·천만원 럭키드로우 "찬스를 잡아라" 
쌍용차, 10% 파격세일·천만원 럭키드로우 "찬스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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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쌍용자동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사진= 쌍용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인 11월에 '그랜드 세일 페스타'로 연중 가장 큰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세일 페스타 기간 내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할인해 준다. 해당 차량은 모델에 따라 최고 10% 할인하고 0.9% 초저리 할부를 전 모델로 확대한다.(개별소비세 및 초저리 할부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쌍용차 관계자는 "세일 페스타 해당 차량을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1000만원 할인 된 가격으로 오너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 구매 시) 1000만원 할인의 행운을 선물하는 럭키드로우(Lucky Draw)도 월말까지 매일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럭키 드로우에서 티볼리 당첨고객 대구 B씨는 "살면서 특히 득본게 없었는데 담당 오토매니저와 좋은인연이 닿아서 이런 행운까지 누리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너무 좋은 인연인거 같아 감사한 마음에 담당 전시장 오토매니점들에게 간식까지 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볼리 차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딸과 함께 운전할 차량으로 운전편의성/질리지 않는 디자인/두루두루 갖춘 사양을 고려해서 타사와 비교하다 결국 티볼리를 구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쌍용자동차)
G4렉스턴과 티볼리 (사진=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 당첨고객인 경남 진주에 사는 C씨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뜻밖의 행운이 이렇게 찾아왔네요. 이기운으로 2020년도 사업이 더욱 잘 될 것 같다"라고 당첨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차량 선택에 대해 "아무래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사업용+실사용의 용도성을 갖춘 차량하면 스포츠밖에 떠오르지 않아 구매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도 진행해 구매 고객에 90만원을 지급한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많은 얼리버드(Early Bird)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15일까지 구매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또는 30만원 할인을, 이후는 프리미엄 틴팅 또는 20만원 할인을 받는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차량 가격의 2%를 할인해 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페스타 스페셜 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5% 추가 할인해 주고, 할부 구매 시 사은품(코일매트)을 증정한다.

특별구매 혜택은 티볼리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천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이 지속 시행된다. 

한편, 최대 10% 할인과 파격적인 행운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푸짐한 경품 이벤트로 더 큰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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