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산 양식 새우 한 상자(800g)를 1만3800원에 판다. 2상자 가격은 2만3600원인데, 이마트 쪽은 2상자 정상가격이 100g당 2480원임에 견줘 대략 40% 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며 9~10월에 집중 생산되는 양식 국산 새우 300톤을 확보했다. 평소 1년 판매량 대비 약 3배 수준 물량을 연초 사전계약을 통해 준비한 덕분에 원가를 낮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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