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제철 맞은 국산 새우 300톤 확보
이마트, 제철 맞은 국산 새우 300톤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수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국산 새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23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 수산 매장에서 모델들이 국산 새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국산 양식 새우 한 상자(800g)를 1만3800원에 판다. 2상자 가격은 2만3600원인데, 이마트 쪽은 2상자 정상가격이 100g당 2480원임에 견줘 대략 40% 싸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며 9~10월에 집중 생산되는 양식 국산 새우 300톤을 확보했다. 평소 1년 판매량 대비 약 3배 수준 물량을 연초 사전계약을 통해 준비한 덕분에 원가를 낮췄다는 것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