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銀, 외투기업 임직원 초청 체육행사 © 서울파이낸스 |
이 날 행사에는 한국마루베니, 하이네켄코리아, 인텔코리아 등 국내에 진출한 외투기업 임직원과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관련직원과 법무법인, 주한 대사관에서도 참가했다.
볼링대회에 이어 다과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들과 노찬 부행장 등 은행 임직원들이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이어졌다.
외환은행 노찬 부행장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과의 유대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기업의 금융수요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투자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을 초청해 체육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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